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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 인천의 사회지표’ 결과 공표
-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기사입력 2020-01-14 오전 9:45:00 | 최종수정 2020-01-14 09:45   

[전세복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2019년 인천의 사회지표결과를 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하였다.

사회지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상태를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사회조사와 기존 통계를 가공한 행정지표를 종합한 결과이다.

인천시는 과거 어려웠던 재정여건을 이유로 2014년부터 사회지표 조사를 중단하였다가, 민선 7기에서 데이터 행정이 강조되면서 2019년에 사회조사를 재개하였다.

인천시는 20192월부터 사회조사의 매년 실시를 관련 조례에 의무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지표 개발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사회조사를 준비하였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이번조사는 인천시 거주 9,000가구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작년 821일부터 911일까지 주거와 교통, 사회통합,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안전, 교육 등 7개 부분에 대해 실시하였다.

<생활환경 만족도>

전반적인 생활환경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25점으로 조사되었는데, 주거환경(3.47), 의료보건환경(3.40) 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대기환경(2.71), 수질환경(3.08) 등에 대해서는 낮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안전 인식도>

교통사고 발생 및 주요범죄 발생건수는 매년 건수가 감소하는 등 다른 지역에 비해 객관적인 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시민들의 인식은 객관적 지표와는 다소의 차이를 보였다.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에 대해서는 지하철(3.60), 버스(3.38), 택시(3.21) 순으로 만족도를 보였으며, 공항 접근성(3.47)이 철도시설 접근성(2.78)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한편, 통근 통학 시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41.5%로 시내버스(21.1%)와 도시철도(15.7%)를 합한 것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사회통합 관련 인식도>

인천시민의 38.7%가 인천에서 태어났고, 서울(13.3%), 호남권(12.1%), 충청권(10.6%), 경기권(10.5%) 순으로 외부에서 출생한 시민들이 살고 있었으며, 인천시민의 68.6%가 인천을 고향처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천시의 다문화 가구 수는 22,276가구로 전체 가구(1,094천가구)2.0%를 차지하고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여가생활>

인천시민의 여가생활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비율(20.7%)보다 불만족하는 비율(23.1%)이 높게 나타났다. 여가생활에 불만족하는 이유는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4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천시 가구의 15.2%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이웃의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37.8%가 여전히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사제공 : 수도권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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